JONG HYUN - 가을이긴 한가 봐 (From "월간 라이브커넥션 Track 2") - traduction des paroles en russe

Paroles et traduction JONG HYUN - 가을이긴 한가 봐 (From "월간 라이브커넥션 Track 2")




가을이긴 한가
가을이긴 한가
괜히 설렌 보면
괜히 설렌 보면
이미 너에겐 의미 없는
이미 너에겐 의미 없는
안부 인사일 텐데
안부 인사일 텐데
가을이긴 한가
가을이긴 한가
괜히 울컥하는 보면
괜히 울컥하는 보면
잠도 오고 생각
잠도 오고 생각
문득 전화일 텐데
문득 전화일 텐데
조용히 울린 전화에
조용히 울린 전화에
쉽게 무너진 보니
쉽게 무너진 보니
벌써 가을이 한창 물들었나
벌써 가을이 한창 물들었나
마음속 깊이 들어왔나
마음속 깊이 들어왔나
사냐는 인사에
사냐는 인사에
쉽게 무너진 보니
쉽게 무너진 보니
벌써 마음도 한창 물들었나
벌써 마음도 한창 물들었나
네가 깊이 들어왔나
네가 깊이 들어왔나
바보 같지
바보 같지
혹시나 하는 마음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한동안 알면서도
한동안 알면서도
멍하니 전화기만 붙들고 있어
멍하니 전화기만 붙들고 있어
마음은 이제 초록빛으로
마음은 이제 초록빛으로
화사해졌을 텐데 반짝 빛이 텐데
화사해졌을 텐데 반짝 빛이 텐데
해가 지나도
해가 지나도
가을 너머 가을이 왔나
가을 너머 가을이 왔나
조용히 울린 전화에
조용히 울린 전화에
쉽게 무너진 보니
쉽게 무너진 보니
벌써 가을이 한창 물들었나
벌써 가을이 한창 물들었나
마음속 깊이 들어왔나
마음속 깊이 들어왔나
사냐는 인사에
사냐는 인사에
쉽게 무너진 보니
쉽게 무너진 보니
벌써 마음도 한창 물들었나
벌써 마음도 한창 물들었나
네가 깊이 들어왔나
네가 깊이 들어왔나
멀쩡한 말했지만
멀쩡한 말했지만
지난 일인 말했지만
지난 일인 말했지만
오늘도 여기서 하루 종일 있어
오늘도 여기서 하루 종일 있어
조용히 울린 전화에
조용히 울린 전화에
쉽게 무너진 보니
쉽게 무너진 보니
벌써 가을이 한창 물들었나
벌써 가을이 한창 물들었나
마음속 깊이 들어왔나
마음속 깊이 들어왔나
사냐는 인사에
사냐는 인사에
쉽게 무너진 보니
쉽게 무너진 보니
벌써 마음도
벌써 마음도
한창 물들었나
한창 물들었나
네가 깊이 들어왔나
네가 깊이 들어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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