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잎 다시 살아나 - 안치환Übersetzung ins Russische
서럽다
뉘
말하는가
흐르는
강물을
Горько,
кто
говорит
так
о
текущей
реке?
꿈이라
뉘
말하는가
되살아
오는
세월을
Сон,
кто
говорит
так
о
возвращающихся
годах?
가슴에
맺힌
한들이
일어나
하늘을
보네
Горе,
застывшее
в
сердце,
поднимается
и
смотрит
в
небо.
빛나는
그눈
속에
순결한
눈물
흐르네
В
сияющих
этих
глазах
текут
чистые
слезы.
가네
가네
서러운
넋들이
가네
Уходят,
уходят
скорбящие
души.
가네
가네
한
많은
세월이
가네
Уходят,
уходят
полные
горя
годы.
마른잎
다시
살아나
푸르른
하늘을
보네
Засохшие
листья
снова
оживают,
смотрят
в
голубое
небо.
마른잎
다시
살아나
이
강산은
푸르러
Засохшие
листья
снова
оживают,
эта
земля
зеленеет.
가네
가네
서러운
넋들이
가네
Уходят,
уходят
скорбящие
души.
가네
가네
한
많은
세월이
가네
Уходят,
уходят
полные
горя
годы.
마른잎
다시
살아나
푸르른
하늘을
보네
Засохшие
листья
снова
оживают,
смотрят
в
голубое
небо.
마른잎
다시
살아나
이
강산은
푸르러
Засохшие
листья
снова
оживают,
эта
земля
зеленее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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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른잎 다시 살아나
2 우리가 어느 별에서 (Duet With 장필순)
3 광야에서
4 솔아 푸르른 솔아
5 그곳으로
6 떠남이 아름다운 사람들이여
7 지리산 너 지리산이여!
8 잠들지 않는 남도
9 철의 노동자
10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11 그렇지요?
12 노동자의 길
13 저 창살에 햇살이
14 언제나 언제까지나
15 아무일 없다는 듯
16 내 가는 이 길 험난하여도 (Duet With 배훈)
2 우리가 어느 별에서 (Duet With 장필순)
3 광야에서
4 솔아 푸르른 솔아
5 그곳으로
6 떠남이 아름다운 사람들이여
7 지리산 너 지리산이여!
8 잠들지 않는 남도
9 철의 노동자
10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11 그렇지요?
12 노동자의 길
13 저 창살에 햇살이
14 언제나 언제까지나
15 아무일 없다는 듯
16 내 가는 이 길 험난하여도 (Duet With 배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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