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Beautiful Pain) - BTOB
사랑을
만나
이별을
하고
수없이
많은
날을
울고
웃었다
시간이란
건
순간이란
게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낭만
잃은
시인
거의
시체
같아
바라고
있어
막연한
보답
아픔을
피해
또
다른
아픔을
만나
옆에
있던
행복을
못
찾았을까
너를
보내고
얼마나
나
많이
후회했는지
몰라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걸
놓치고
있는데
말이야
시간은
또
흘러
여기까지
왔네요
지금도
결국
추억으로
남겠죠
다시
시작하는
게
이젠
두려운걸요
이별을
만나
아플까
봐
사랑을
만나
이별을
하고
수없이
많은
날을
울고
웃었다
시간이란
건
순간이란
게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Yeah
love
then
pain
love
then
pain
Yeah
let's
learn
from
our
mistakes
우린
실패로부터
성장해
(성장해)
사랑은
하고
싶지만
Nobody
wants
to
deal
with
the
pain
that
follows,
no
I
understand
them
though
Yeah
이해돼
이해돼
사랑이라는
게
매일
웃게
하던
게
이제는
매일
괴롭게
해
(괴로워)
아픈
건
없어지겠지만
상처들은
영원해
But
that's
why
it's
called
beautiful
pain
시간은
슬프게
기다리질
않네요
오늘도
결국
어제가
되겠죠
다시
시작하는
게
너무나
힘든걸요
어김없이
끝이
날까
봐
사랑을
만나
이별을
하고
수없이
많은
날을
울고
웃었다
시간이란
건
순간이란
게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사랑이란
건
멈출
수
없다
아픔은
반복돼
이렇게도
아픈데
또
찾아와
사랑은
남몰래
우린
누구나가
바보가
돼
무기력하게도
한순간에
오래도록
기다렸다는
듯
아픈
사랑
앞에
물들어가
그대를
만나
사랑을
하고
그
어떤
순간보다
행복했었다
그대는
부디
아프지
말고
아름다웠길
바란다
사랑을
만나
이별을
하고
수없이
많은
날을
울고
웃었다
시간이란
건
순간이란
게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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