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Bo Kyung - 고백하는거야 Lyrics

Lyrics 고백하는거야 - Kim Bo Kyung



다가갈 없어
초라해졌지
우린 만났을까
안아줄 없어 지켜만 보다가
망설였었지
너의 옆에
제일 가까이 있는 내가
친구여야만 하는거니
알고있잖아
이런 맘을
모르는것 처럼 그렇게 웃지마
미칠 것만 같아
오늘 아님 안될것 같아
고백하는거야 들어
그냥 좋아해
친구란 말로
표정은 숨겨도 커져만 가는
어떡하니
알고 있잖아
너만 바라보던
그림자처럼 옆을 맴돈
이젠 돌아봐줘
오늘 마지막이 된대도
더는 가둬둘 없었던
내맘 고백할게
친구로 만나지 않았다면
(시간을 돌리고 싶어)
감고 이렇게 고백할게
알고 있잖아 이런 내맘을
몰랐던 처럼 그런 표정 짓지마
손잡아줘
오늘 아님 안될 같아
이제 고백할게 들어
너를 많이 좋아해




Kim Bo Kyung - Confessions
Album Confessions
date of release
06-03-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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