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XQ - 꼬마야 Lyrics

Lyrics 꼬마야 - TVXQ



마냥 신기해 모든 좋았던 시골 어귀엔
맑은 시냇가의 반짝이는 작은 반딧 불새로
뛰어놀며 지칠 줄도 모르는
바로 어린날 나의 모습인
꼬마야 들어봐
지금처럼 맑은 웃음을 꽃잎에 담아봐
어느새 어른이 되면
달이 비춘 빛이 슬프면
언젠가 그리워할지도 몰라
소녈 보면 씩씩했던 나도 떨리는
가만 바라보다 마주치면 심장은 두근
행여 들킬까 수줍음에 짓궂게도 장난만
꼬마야 들어봐
울지 말고 예쁜 사랑을 이곳에 채워놔
어느새 어른이 되면
지금처럼 순수한 마음
너무나 그리워질지도 몰라
동전에 행복하고 노는 좋고
옷들을 더럽히고 혼이 나도
마냥 재밌고 그저 즐거워 친구만 있으면
I wanna love you, just like old days
꼬마야 들어봐
지금처럼 맑은 웃음을 꽃잎에 담아봐
어느새 어른이 되면
달이 비춘 빛이 슬프면
언젠가 꼬마가 어른이 되면
무서워하던 옆집 개들을 귀여워하겠지
사랑이 찾아오면
다정하게 안아주며
어린 떠올리며 웃어보네 oh
다시 소중한




TVXQ - TRI-ANGLE
Album TRI-ANGLE
date of release
11-1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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