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미 - 웃고 떠나 (With 주이 & Mr. Tyfoon) Lyrics

Lyrics 웃고 떠나 (With 주이 & Mr. Tyfoon) - 길미



이제 싫어졌으면 관둬 그만둬
구차한 말은 말어
괜히 미안해 하지 말고 웃고 떠나
언제부터 그랬다고
자존심이 바닥을 쳤어
OMG 바람을 폈어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변명만
들어보나 마나 거짓말이 분명한
말들만 늘어놓는 한심한 너라는
인간을 매번 감아 주는 나라는
사람이 너무 만만하지
어디까지 갈거니 이제 그만하지
이제 싫어졌으면 관둬 그만둬
구차한 말은 말어
괜히 미안해 하지 말고 웃고 떠나
언제부터 그랬다고
마지막까지 착한
할것 같아 가식적인
표정 말투 눈빛이 더러워
사랑 기억 추억까지 더렵혀
나를 기만 했어
이손 나는 이만 됐어
우습지도 않아 이제 여기까지 하자
잘가 살면서 다신 마주치지 말자
우리 이제 다른 사람만나
서로 행복하자
그래 미안하다 uh uh
너를 지켜주지 못한 나를
제발 용서해줘
모든게 영원할거라 믿었던
그때로 너와 다시 돌아가고 싶어
이제 싫어졌으면 관둬 그만둬
구차한 말은 말어
괜히 미안해 하지 말고 웃고 떠나
언제부터 그랬다고
우린 매일 사랑을 나누고 (미칠듯 원하고)
우린 매일 서로를 확인하고 (지치지 않았어)
그런데 이제와 사랑이
배신했어 (날 떠나갔어)
우린 너무도 멀리갔어
웃음마저 우리를 떠나갔어
그래 이쯤에서 끝내자
볼수록 마음이 아프니까
Don't leave me now
Don't make me cry
이제 싫어졌으면 관둬
괴롭히지 말고 순순히 놔줘
괜히 미안해 하는것도
남이 얘길 하는것도
지겨워 그만둬 가슴이 아파
더이상 버텨낼 자신이 없어
우린 너무 멀리갔어
너를 사랑한 내가 지쳤어




길미 - 웃고 떠나
Album 웃고 떠나
date of release
20-03-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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