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feat. 김혜인 - 서울의 달 Lyrics

Lyrics 서울의 달 - 김건모 feat. 김혜인



오늘밤 바라본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워 텅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텅빈 방안에 누워 생각 저런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 연기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게 없고 사랑도 떠나가 버리고
술잔에 비친 하늘에 달과
한잔 주거니 받거니 이밤이 가는구나
오늘밤 바라본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워 텅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가끔 비가 내리면
구름에 니모습이 가려
어두운 거리 쓸쓸해 지네
텅빈 이거리 오늘도 혼자서 걸어가네
오늘밤 바라본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워
텅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오늘밤 바라본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워
텅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슬픈 추억 안고 사는구나
텅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김건모 feat. 김혜인 - 50
Album 50
date of release
19-11-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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