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 Hyo Shin - 괜찮아 Lyrics

Lyrics 괜찮아 - Park Hyo Shin



괜찮아 너와 헤어진지도
아주 오래되었고
지독한 아픔도
거의 지웠어
요즘 말야
너의 기억도 없이
아무때고 흘러내린 눈물이
오히려 미소로 변해 버렸어
이젠 혼자서도 잠을 깨고
니가 없는 텅빈 방을 정리하며
하룰 보내곤
오래됐던 친구들과 지난 얘길 함께하며
농담섞인 웃음에
예전의 다시 찾았어
너를 사랑했듯이
나를 사랑했다면
잃지 않았고 아픈 상처도 없었을 텐데
너를 사랑했듯이
나를 사랑했다면
잃은 후에도
조금 빨리 떨쳐 버렸을 텐데
이젠 혼자서도 꿈을 꾸고
너와 함께 즐겨보던 드라마도
있게 됐어
길을 걷다 우연히
친굴 만났을 때도
너의 안불 물어도
아무렇지 않게 되었어
너를 사랑했듯이
나를 사랑했다면
잃지 않았고 아픈 상처도 없었을 텐데
너를 사랑했듯이
나를 사랑했다면
잃은 후에도 조금 빨리 추스렸을 텐데
괜찮아 우리 다시 만나면
오랫만에 만난 친구처럼만
반가와 했으면 정말 좋겠어




Park Hyo Shin - Time-Honored Voice
Album Time-Honored Voice
date of release
13-09-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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