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 Hyo Shin - 이상하다 Lyrics

Lyrics 이상하다 - Park Hyo Shin



많이 방황했던 아픈 상처 뿐인
그대를 알면서
싫었던 음식까지 안쓰던 말투까지
점점 닮아갔어.
사랑이 그런건지 혼자 이러는지
어색한 모습들이 불안해.
이상하다 너무 행복한데
이상하다 웃고 있긴한데
자꾸만 매일 봐도 너무 두려워
때문에 변해버린 내가 다시 혼자 될까봐.
너를 생각할 수록 너를 닮아갈 수록
점점 겁이 늘어가
사랑이 그런건지 혼자 이러는지
어색한 모습들이 불안해.
이상하다 너무 행복한데
이상하다 웃고 있긴한데
자꾸만 매일 봐도 너무 두려워
때문에 변해버린 내가 혼자 될까
두려워 두려워.
이런 생각을 했어 정말로 미안해
사랑하니까 어쩔 없나봐.
미안하다 사랑에 서툴러서
미안하다 사랑을 믿어서
자꾸만 매일 널봐도 너무 두려워
너때문에 변해버린 내가 다시 혼자될까봐.
미안하다 사랑에 서툴러서
미안하다 사랑을 믿어서
자꾸만 매일 봐도 너무 두려워
평생 한번도 어려운 내겐 그런 사랑이니까
마음이 정말 이상하다...
그때는、죽을만큼 아팠습니다



Writer(s): 김세진, 서정진


Park Hyo Shin - 6th Album - Gift, Pt. 1
Album 6th Album - Gift, Pt. 1
date of release
15-09-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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