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feat. 하림 - 하늘바라기 Hopefully Sky Lyrics

Lyrics 하늘바라기 Hopefully Sky - 정은지 feat. 하림



잎이 맘을 흔들고
잎이 눈을 적시고
아름다운 기억
푸른 하늘만
바라본다
꼬마야 약해지지마
슬픔을 혼자 안고 살지는
아빠야 어디를 가야
당신의 마음처럼 있을까
가장 별이 보이는 우리 동네
따뜻한 햇살 꽃이 피는 봄에
그댈 위로해요 그댈 사랑해요
그대만의 노래로
뚜루뚜뚜두 두두두
뚜루뚜뚜두 두두두
뚜루뚜뚜두 두두두
하늘바라기 하늘만 멍하니
가장 하늘이 있잖아
그대가 하늘이잖아
후회 없는 삶들
가난했던 추억
행복했다
아빠야 약해지지마
빗속을 걸어도 감사하니깐
아빠야 어디를 가야
당신의 마음처럼 있을까
가장 별이 보이는 우리 동네
따뜻한 햇살 꽃이 피는 봄에
그댈 위로해요 그댈 사랑해요
그대만의 노래로
따뜻한 바람이 부는 내음
그대와 길을 함께 걷네
아련한 맘이 겨우 닿는 곳에
익숙한 골목 뒤에 숨어있다가
그대 오기만 오기만
기다린 그때가 자꾸만 떠올라
가장 별이 보이는 우리 동네
따뜻한 햇살 꽃이 피는 봄에
그댈 위로해요 그댈 사랑해요
그대만의 노래로
뚜루뚜뚜두 두두두
뚜루뚜뚜두 두두두
뚜루뚜뚜두 두두두
하늘바라기 하늘만 멍하니



Writer(s): LONG CANDY, JOON SEOK HAM, EUN JI JEONG, JANG GEUN PARK


정은지 feat. 하림 - Dream
Album Dream
date of release
18-0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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