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oles de chanson 홍대에 서서 - Kihyun
홍대에
서서
너를
불러보곤
해
혹시
네가
내
목소리를
들어줄까
봐
오늘도
어김없이
난
혼자
이
거리를
쓸쓸히
서성이곤
해
자주
갔었던
걷고
싶은
그
거리
우리
처음
입
맞추던
그
골목
거리
이젠
함께했던
그
시간을
어떻게
다시
추억으로
받아들이니
소주
한
잔
기울이면서
약속했던
그
모든
말들
거짓말이니
사랑해
그
한마디가
날
날
이토록
울게
만드니
홍대에
서서
널
다시
불러보곤
해
우리
함께
가던
홍대
놀이터에서
수많은
그
사람들은
여전히
그대론데
왜
너만
내
옆에
없니
소주
한
잔
기울이면서
약속했던
그
모든
말들
거짓말이니
사랑해
그
한마디가
날
날
이토록
울게
만드니
손잡고
걸었던
이
거리
네
미소
이젠
볼
수
없잖아
변한
게
하나
없는데
모든
것이
그대론데
다
여긴
멈춰있는데
마지막
그
한마디
잘
지내
이
한마디를
남겨놓고서
오늘도
난
여기에
널
그리며
혼자
서있다
난
오늘도
홍대에
서서
![Kihyun - Standing in Hongdae](https://pic.Lyrhub.com/img/f/n/8/e/17ypy0e8nf.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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