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선택장애 (Art. 타미즈) - Anonymous Artists
모든 게 휙휙 다가오다 말 거라고
달님이 내게 말을 해주네
하루의 끝에 틀린 일기예보가 나를 감싸고
자기도 틀릴 때가 있다고 해
짜장면을 먹을까 짬뽕을 먹을까
어떤 걸 고르고 후회하지는 않을까
틀리는 게 너무 무섭다 어릴 때 혼나던 때가
생각 나선 지는 모르겠지만
뭔가를 고르기가 너무 무서워 나는
네가 골라줬으면 좋겠다는 말야
난 모르게 떠먹여 주는 데에 익숙해져 있어서
이거를 고쳐먹는 거는 힘들어
세상아 날 위해서 고쳐줘
모든 게 휙휙 다가오다 말 거라고
달님이 내게 말을 해주네
하루의 끝에 틀린 일기예보가 나를 감싸고
자기도 틀릴 때가 있다고 해
모든 게 휙휙 다가오다 말 거라고
달님이 내게 말을 해주네
하루의 끝에 틀린 일기예보가 나를 감싸고
자기도 틀릴 때가 있다고 해 yeah
뭔가를 고르기가 너무 무서워 나는
너가 골라줬으면 좋겠다는 말야
나도 모르게 떠먹여 주는 데에 익숙해져 있어서
이거를 고쳐먹는 거는 힘들어
세상아 날 위해서 고쳐줘
모든 게 휙휙 다가오다 말 거라고
달님이 내게 말을 해주네
하루의 끝에 틀린 일기예보가 나를 감싸고
자기도 틀릴 때가 있다고 해
모든 게 휙휙 다가오다 말 거라고
달님이 내게 말을 해주네
하루의 끝에 틀린 일기예보가 나를 감싸고
자기도 틀릴 때가 있다고 해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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