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A - 꼭 어제 Yesterday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꼭 어제 Yesterday - XIA



어제였던 같아
바래지 않는 그날
유난히 눈이 맑았던
아이 같던 이젠
오히려 위로해주네
작은 어깨를 감싸주고 싶었는데
오히려 너의 작은 어깨에
내가 기대 줄은
내가 있는 약속은
초라한 나의 진심은 겨우 이런 것뿐이야
그대와 함께 늙어가고 싶어요
흰머리조차도 그댄 멋질 테니까
세월 앞에 놓인 모든
희미하게 흐려지고 기억도 무뎌질
곁에 그대의 빈자리 있음을
잊어버리지만 그러지만 않게 해요
이렇게 너의 앞에서 기다려달란
입술 깨무는 내가
아무 말도 것도 알고 있단
가만히 웃어주는 네게
내가 있는 고백은
서글픈 나의 진심은 겨우 이런 것뿐인데
그대와 함께 걸어가고 싶어요
끝이 없는 길을 손을 맞잡고
세월 앞에 놓인 모든
희미하게 흐려지고 기억도 무뎌질
곁에 그대의 빈자리 있음을
잊어버리지만 그러지만 않게
나를 전부 줬지만 아깝지 않았다
말하지 못한 가슴 아파
그대와 함께 늙어가고 싶어요
삶을 써도 우리에겐 짧을 테니




XIA - 꼭 어제 Yesterday
Альбом 꼭 어제 Yesterday
дата релиза
19-10-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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