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권 - 울리고 싶어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울리고 싶어 - 나윤권



좋은 사람이란 어쩌면
좋아하는 사람은 아닌거겠죠
편한 사람이란 어쩌면
편한 만큼 설레진 않다는 거겠죠
세상 예쁜 얼굴로
내게 웃어줄 때마다
무너지는 맘을
너는 모를 거야
착하기만
편한 내가 되긴 싫어
죽어라 착하면
결국 사랑은 아닌데
아프게 하고
울리고 잊을 사람
그게 나일 있다면 좋겠어
친구란 말을 얻기 전에
얼굴 모르는 사람으로
지금 만나는 사람과
힘든 얘길 때마다
되려 다행인 맘을
너는 모를 거야
착하기만한
편한 내가 되긴 싫어
죽어라 착하면
결국 사랑은 아닌데
아프게 하고
울리고 잊을 사람
그게 나일 없어서 화가
사랑할 수도
미워할 수도
없는 나라서
포기 못해
모든 접고 잊으려 해도
아무것도 모르는 보며
혼자 앓고 있는 나야
말하는 지금도
안고 갖고 싶지만
바보처럼 웃기만 하는
착하게 웃고만 있는
내가 미워




나윤권 - 울리고 싶어
Альбом 울리고 싶어
дата релиза
13-04-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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