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и перевод песни 성시경 - 마리이야기

마리이야기

오늘 그대의 모습
마치 나는 꿈을 꾸는 것 같아.
처음마주했던 알수없는 느낌
멈처버린 시간이 되어
오늘 그대의 모습
아주 먼곳에서 찾아오는
맘껏 하늘 높이 나의 손을 잡고
날아가는 세상이되어

때로는 우리의애기
현실과는 달랐고
하나둘 어디론가 사라지듯
모두떠나겠지만

나는 알아요
우리의 만남이 무엇 인지
나는 알아요
우리의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것을.

나는 알아요.
나나나나 나나나

Mari-iya-gi

My dear, your face today
Is like I am dreaming.
The unfamiliar feeling I had when we first met
Has become a still frame.
Your face today
Comes to me from a very distant place,
Wantonly holding me by my hand up towards the sky,
To become a world of flying.

Our love sometimes
Collisions from reality,
One by one, disappearing off to somewhere
Leaving me behind.

But I know
What our meeting means.
I know
How precious our love is.

I know.
La la la la la la 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