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Monster (Live) - 윤종신

너... 잘갔니
너... 맘이 편하니
너... 가버리면 모두 다 끝난 거니
참 쉽기도 한 생각

나... 비운다
나... 쌓여진 너를
참... 행복히 정리해본 너란 기억은
꽤나 많더구나

니가 남발했던 사랑이란 달콤함은
너무 끈적거려 떨어지지 않아
이젠 꼼짝할수도 이젠 숨을 막아오고 있어
떠났어도 떠나지않은
너란 괴물은 내 꿈속마져도

너... 누구니
너... 이젠 누구니
너... 이젠 그의 곁을 떠나가지마
그때가 넌 예쁘지

니가 남발했던 사랑이란 달콤함은
너무 끈적거려 떨어지지 않아
이젠 꼼짝할수도 이젠 숨을 막아오고 있어
떠났어도 떠나지않은
너란 괴물은

놓치지 말아요
그녀라는 그리움을
너무 애가 타서
너무 목이 말라
가득 물을 마셔도
가득 취해봐도 소용없어
그 어떤 일이 있어도
떠나보내지마

놓치지 말아요
그녀라는 그리움을
너무 애가 타서
너무 목이 말라
가득 물을 마셔도
가득 취해봐도 소용없어

그 어떤 일이 있어도
떠나보내지마
그녀란 괴물을
아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