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ee feat. Nuck - 잃어버린 아이들의 숲 The Lost Kids (feat. Nuck of Soul Dive)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잃어버린 아이들의 숲 The Lost Kids (feat. Nuck of Soul Dive) - Kebee , Nuck



바짝 마른 가지와 생기없는
이파리가 우거진 나무숲
숲의 가운데
우뚝 솟은 회색 탑에는
흑발의 마녀가 잠들어 있었죠
보름달이 솟으면
마녀가 깨어나
탑을 핏빛으로 물들인답니다
때때로 마녀에게 잡아먹힌
아이들의 비명소리와
함께 말이죠
옆마을의 아이들이 사라졌대
그래 되겠는데 가자
들었어
마을의 괴상한 소식말야
보름달이 솟는
나타난다는 흑발마녀
웃음소리가 휩쓸고 지나가면
아이들이 사라져가
이건 진짜 전설대로야
어서 가보자
놈이 공상에 빠졌어
때문에 구하다
수차례 다쳤어
전설은 믿을게 못돼
받고 얼른 처리하고 가자
돈벌인 깔렸거든
들려오는 이야긴
너무나 섬뜩해
전설의 마지막 페이진
우리 끝에
대답없는 물음 해답없는 죽음
마녀를 추적해
이제 전설을 불러내
들려오는 이야긴
너무나 섬뜩해
전설의 마지막 페이진
우리 끝에
대답없는 물음 해답없는 죽음
마녀를 추적해
이제 전설을 불러내
이틀이나 걸려
겨우 도착한 마을엔
숨소리조차 낯설어
우린 긴장을
스산한 분위기와 수상한 눈초리
사람을 반긴 날카로운 공기
떨떠름한 마을 장로의
지나친 설명에
동생놈은 신나서
이번엔 진짜 일꺼래
가볍게 무시하며
장비를 끌고서
마차를 불러서
돈벌이 숲으로
숲은 너무나 음산해
저기 보이는
동물인지 아닌지
숲의 모든게 수상해
역시 책에서 전설 그대로야
정신차려 이것만 끝나면
우리는 부자야
근데 저기 보이는게
혹시 마녀의
아님 숲에 홀려
잘못 보이는 환영일까
보름달이 뜨는 내일
다시 탑에 오르자구
전설의 마녀를
직접 보게될지 모르잖아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꼭꼭 숨어라 마녀에게 먹힐라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꼭꼭 숨어라 마녀에게 먹힐라
들려오는 이야긴
너무나 섬뜩해
전설의 마지막 페이진
우리 끝에
대답없는 물음 해답없는 죽음
마녀를 추적해
이제 전설을 불러내
들려오는 이야긴
너무나 섬뜩해
전설의 마지막 페이진
우리 끝에
대답없는 물음 해답없는 죽음
마녀를 추적해
이제 전설을 불러내
빨리 일어나셔
어제 술을 마셨어
보름달이 뜨기전에
출발하자 어서
어차피 전설일뿐야
숲으로가서
애들옷이나 가져와
돈은 챙겨다놨어
숲은 어젯밤보다 슬픈듯이
울부짖는 듯해
우리를 노려보는
나뭇가지 끝에
끝에 근데 이것들이
한둘이 아닌게 문제
죽여도 끊임없이 살아나서
우리를 비웃네
읊어대는 주문과
바지에 매단 물약
전혀 통하지 않아
전설은 마녀의 승리야
웃기지마 안되면 무작정 돌파뿐
탑이 저기야 힘쓰는 거라면
이정돈 가뿐
숨가쁜 걸음을 내달려서
덤불 앞을
헤메다 발견한
마녀의 정문
지저분한 몬스터들이
자꾸만 어슬렁
거려대니까 거슬려
문으로 들어가 서둘러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꼭꼭 숨어라 마녀에게 먹힐라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꼭꼭 숨어라 마녀에게 먹힐라
탁한 공기에 탑을
가득 메운 저주
달빛아 잃어버린 아이들이
잠든 곳을 알려줘
썩은 냄새는 뭐지
저기
뼈만 남은 아이들의 형체
이곳은 마녀의 골방
젠장 전설은 진짜였어
저기 잠든 마녀는
여태 우리를 기다렸어
이것봐 달빛에 탑이
핏빛으로 물들었어
봤어
그래 마녀의 눈썹이 흔들렸어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꼭꼭 숨어라 마녀에게 먹힐라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꼭꼭 숨어라 마녀에게 먹힐라
들려오는 이야긴 너무나 섬뜩해
전설의 마지막 페이진
우리 끝에
대답없는 물음 해답없는 죽음
마녀를 추적해
이제 전설을 불러내
들려오는 이야긴 너무나 섬뜩해
전설의 마지막 페이진
우리 끝에
대답없는 물음 해답없는 죽음
마녀를 추적해
이제 전설을 불러내




Kebee feat. Nuck - Poetree Syndrome
Альбом Poetree Syndrome
дата релиза
08-1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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