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Dong Ryul - 아이처럼 Like a child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아이처럼 Like a child - Kim Dong Ryul



사랑한다 말하고 받아줄 때엔
이상 나는 바랄게 없다고
자신있게 말해 놓고
자라나는 욕심에 무안해지지만
하루 종일 그대의 생각에 졸여요
샘이 많아서 (아이처럼)
겁이 많아서 (바보처럼)
이렇게 나의 곁에서 웃는게 믿어지지 않아서
너무 좋아서
너무 벅차서
눈을 뜨면 사라질까봐 들어요
주고 싶은데 (내 모든걸)
받고 싶은데 (그대 맘을)
남들처럼 있는 함께 나누고 싶은데
맘이 급해서
속이 좁아서
괜시리 모두 망치게 될까봐 불안해 하죠
웃게 해줘서 (아이처럼)
울게 해줘서 (바보처럼)
이런 설렘을 평생에
한번 느낄 있게 해줘서
믿게 해줘서 힘이 돼줘서
눈을 뜨면 처음으로 하는
고마워요
내게 와줘서
꿈꾸게 해줘서
우리라는 선물을 그대
사랑해요




Kim Dong Ryul - Monologue
Альбом Monologue
дата релиза
24-01-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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