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Dong Ryul - Hope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Hope - 김동률



사랑에 눈이 멀어서
행복했던 날들
이젠 꿈이었어라
그저 흘러가는 물처럼
멈출수도 없는
세월탓으로
그럭저럭
살아지긴 했으나
무엇하나
보여줄것 없으니
지금와서
누군가를 만나도
섣불리
지울수가 있을지
사랑은
잔인해라
무엇으로도
씻겨지지 않으니
한번 맘을 담근 죄로
소리없이 녹아내려
자취없구나
사랑은 우스워라
기나긴 날이 지나도
처음 자리에
시간이 멈춰버린 채로
이렇게 버젓이 살아
그리워하고
있으니
그래 한번
살아보는거라고
더이상
내줄것도 없으니
독한 맘이
다시 무너지는 것은
아직 그대를
사랑하기에
사랑은
잔인해라
무엇으로도
씻겨지지 않으니
한번 맘을 담근 죄로
소리없이 녹아내려
자취없구나
사랑은 우스워라
기나긴 날이 지나도
처음 자리에
시간이 멈춰버린 채로
이렇게 버젓이 살아
그리워하고
있으니




Kim Dong Ryul - Thanks
Альбом Thanks
дата релиза
15-03-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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