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Years of Age - AM Lyrics

Lyrics AM - 20 Years of Age



M I S S you still I A M
계절이 바뀌는 향기 탓인지
이렇게 네가 생각나
팔베개를 좋아했었던
지금 뭐하고 있을까
아직은 너의 온기가
곳곳에 남아 떠나
하늘을 덮고 누워 약속했지
그래 많은 얘기를 했었지 (YOU)
바람 좋다 (YOU)
너도 좋다
뱉은 한숨처럼 예고 없이
나와 버린 혼잣말 (버린 혼잣말)
M I S S you still I A M
첫눈 길에 발처럼
내딛은 너라는 자국
Yes I love Y O U still I A M
새벽 같은 이슬처럼
그렇게라도 내려만 앉아줘
같이 밤거릴 걸을
나를 올려다보면서
걷는 것마저 행복하다던
지금 어디에 있을까
자꾸 생각나 나란히 걷던 우리
없이 네가 없이는
안됐던 그때가 좋았던 우리가
M I S S you still I A M
길에 발처럼
내딛은 너라는 자국
Yes I love Y O U still I A M
새벽 같은 이슬처럼
그렇게라도 내려만 앉아줘
사실 듣고 싶었어
지낼까 걱정했어
내가 없이도 괜찮을까
벌써 잊었을까
Yes I love Y O U still I A M
새벽 같은 이슬처럼
그렇게라도 내려만 앉아줘
M I S S you still I A M



Writer(s): J. Josea


20 Years of Age - 2nd Part.2 '듣고 싶어질 때'
Album 2nd Part.2 '듣고 싶어질 때'
date of release
01-12-2016




Attention! Feel free to leave feed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