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I - Hangang Gongwon Lyrics

Lyrics Hangang Gongwon - BIBI



동쪽으로 흐르는 강물
서쪽으로 지는 사이
어두워질 줄도 모르고
그저 해맑은 얼굴들 사이
두려운 기색 하나 없이
손가락을 걸어대며 약속을 해요
하나의 확신도 없이
빛이지는 노을 아래서
괜찮아 이제 달이 테니까
그리고 나면 해가 비추니 걱정 말어
강물은 흘러 흘러 그대를 스치고
커다란 바다 몸을 누일 테니 걱정 말아요
영원한 없다는
말을 믿지 않아요
사랑해 마지않던 그날
공원에다 두고 왔어요
망설인 기색 하나 없이
떠나가는 그대 손을 잡을래요
하나의 후회도 없이
달이 지는 여기 노을 아래서
괜찮아 이제 해가 테니까
그리고 나면 달이 비추니 걱정 말어
파도는 밀려 밀려 나를 스치고
내리는 빗물로 그대를 적실 테니 걱정 말아요
괜찮아 이제 달이 테니까
그리고 나면 해가 비추니 걱정 말어
강물은 흘러 흘러 그대를 스치고
커다란 바다 몸을 누일 테니 걱정 말아요



Writer(s): Bibi


BIBI - Hongdae R&B
Album Hongdae R&B
date of release
31-08-2023




Attention! Feel free to leave feed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