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n Eyed Girls - 떠나라 미스김 Lyrics

Lyrics 떠나라 미스김 - Brown Eyed Girls



이제 새로운 용기로
지루한 일상은 잊고
잊어버리고
여길 떠나
나를 따라와
모두 같이
누구도 닿지 닿지 않을 곳으로
너와 내가 원한 찾아 떠나
매일 아침 출근길에서
전쟁처럼 버스를 타고
사람들 틈씨발
어느새 파김치 처럼
시들 시들한 몸을 이끌고
어김없이 자리에 앉아
미스들만의 메신저 속에
하루 종일 눈치 보며 수다 떨기
대리는 얼굴이 딸리고
실장은 성격이 아니고
매너 있는 말투에
핸섬한 이사님
그러면 그렇지 애가 둘이래
떠나요 지루한 일상 밖으로
오늘은 진하게 화장을 고치고
멋진 남자들 가득한
비밀스런 곳으로
떠나라 미스김
상쾌한 향기들로 가득하고
파스텔의 색들이 물결을 이루어
갑자기 그대가 보고 싶어져서
밖으로 나와서 전화를 걸었어
우리 용기란 짜내어
둘이 어디로든 떠나 볼래요
부릉 부릉 신나게 달려 그대여
빵빵한 차가 아녀도 좋네요
이젠 입에 발린 소린 잊고
이젠 아무 눈치 보지 말고
화려한 모습으로
야하면 어때
안에 숨겨진 너를 찾아봐
떠나요 지루한 일상 밖으로
오늘은 진하게 화장을 고치고
멋진 남자들 가득한
비밀스런 곳으로
떠나라 미스김
Uh ho uh ho
삶이 속일지라도
지지 않을 desperado
도시를 가로지를
새로운 바람 두고 봐라
지금은 책상에 붙잡혀 누가
어이 미스김 부르면 달려가지만
가슴 뜨거운
꽃을 피울 거야
빠람 빠람
아직은 이름 보다는
모두 편하게 부르지만
보다 멋진 모습에 내가 된다면
내가 누군지 알게 거야
일어나 떠나요 문을 차고
발칙한 섹시한 갈아 입고
나를 원한다면 누구라도
자신 있게 몸을 감아
떠나요 지루한 일상 밖으로
오늘은 진하게 화장을 고치고
멋진 남자들 가득한
비밀스런 곳으로
떠나라 미스김
Yeah like this yo
리듬을 느껴봐
모두 리듬을 따라와
멈추지마 멈추지마
앞으로 앞으로
그래 그렇게 Set you free




Brown Eyed Girls - Brown Eyed Girls BEST - Special Moments
Album Brown Eyed Girls BEST - Special Moments
date of release
08-08-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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