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ichi - Unspoken Words Lyrics

Lyrics Unspoken Words - Davichi



아직 남았을까
잊을 이유가 남아 있을까
나만 이렇게
바보같이 혼자 기다릴까
애꿎은 바람들은
말도 되는 말을
믿고 싶게
달라질 없는데 끝인 아는데
생각이 모든
어쩌면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은
밤을 지새도
아직 너를 많이 사랑한다고
아픈 시간이 어서 지나가기를
조금만 버텨볼게
네가 없는 하루가 버겁긴 하지만
보고 싶은 마음 참고
하루에 하나씩 잊어볼게 그래 볼게
매일 이런 다짐을 습관처럼
생각보다 길어진
그리움이 익숙해져 가는 날들에
제법 웃기도 하다 괜찮다가도
생각이 모든
어쩌면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은
밤을 지새도
아직 너를 많이 사랑한다고
아픈 시간이 어서 지나가기를
조금만 버텨볼게
네가 없는 하루가 버겁긴 하지만
보고 싶은 마음 참고
하루에 하나씩 잊어볼게 그래 볼게
매일 이런 다짐을 습관처럼
괜찮은 비워낸 척해봐도
사실 많이 힘들어서
당장이라도 네게 가고 싶어
지금은 아니어도
끝내 손잡아 oh
너에게 못했던 마지막 말은
언젠가 번쯤 나를
떠올리다 그리워지면
언제든 돌아와 여기 있을 거야
아무 없던 것처럼
없는 하루가 어렵긴 하지만
정도쯤은 참고
하루에 하나씩 기억할게 그래 볼게
사랑을 시작하던 그때처럼




Davichi - Unspoken Words
Album Unspoken Words
date of release
17-05-2019




Attention! Feel free to leave feed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