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SENS - Son of A Lyrics

Lyrics Son of A - E SENS



꺼내 입어, 다시 살라고
I′m not a fashion man, 그냥 같아
거울로 확인해 승리자의 마음을
패배자의 마음엔 질투만 가득
남들보다 늦게 처음 면허 따고
어저께 하나 뽑았어
택시 잡는 존나 귀찮아
이태원은 새벽이 지옥이더라고
돈과 몸, 미니멀리즘
여기저기서 보내준 티셔츠
여기저기서 보내준 스니커즈
잡히는 대로 비닐 뜯고 그냥 입어
거렁뱅이로 버티며 기억 때문인지
보이는 모습에 무신경, 아니면 반대일지도
늘어나 있는 목이 싫어
고무줄 끼워 넣던 고삐리 이제 grown up
해봤던 것들엔 무표정
게을러 보일거야 언뜻 보면
근데 봐, 내가 이거 덜미 놓은 적이 없을
걔네들이 처음 후달릴
보며 말할 걸, "와, 아직 해?"
이미 20대부터 아저씨 또래들이
내가 좋은 삶이래
나더러
새끼 아들 같이
뭐하는 놈인가 싶대
그냥 사는 새끼 아들같이
시대 타고 나와서 노난 인생이래
새끼 아들같이
영수증 숫자 보고 버리면서 긁네
새끼 아들같이, um
새끼 아들같이
새끼 아들같이
새끼 아들같이
새끼 아들같이
새끼 아들같이
새끼 아들같이
새끼 아들같이
새끼 아들같이
맞춰줄 수가 없네 입맛
내가 차린 싫음 그냥 가셔
눈엔 내가 빠는 꿀만 보이니까
화가 났어, 배가 아파서, hmm
인터뷰는 가난한 시인같이
아니면 웃긴 등신같이
지도 똑같이 욕심나지만
초연해줘야 간지 나지
그런 신념 그냥 design
나도 너무 보고 싶어 진짜를
정치인 같이 눈치 봤던 포장하지
거기까지야
돈으로 매겨지지 않는 여기 와서 찾어
그냥 니네
비꼬는 아니고 이건 game
누구한텐 물건, 얼만데
Big fuckin' money, fuckin′ business
한탕 하자 해놓고 지가 먹히지
아는 척이 띠껍다던 놈들
관두고는 아빠 찾아갔어
수저가 이런 날카로움의 원인
깡의 근원은 엄마의 헌신
벌어, 씨발, 그래, 절대 무너질 건물이
영혼보다 단단해 훨씬 (훨씬)
Ha, 새끼 아들 같이
새끼 뒤가 빵빵 하나 보네
새끼 아들같이
오늘만 사는 그런 타입이네 새끼
새끼 아들같이
남들 고통엔 무관심한 놈이네
씨발, 새끼 아들같이
지가 잘나서 된거라 생각하네
새끼 아들같이, um
새끼 아들같이
새끼 아들같이
새끼 아들같이
새끼 아들같이
새끼 아들같이
새끼 아들같이
새끼 아들같이
새끼 아들같이




E SENS - Son of A - Single
Album Son of A - Single
date of release
04-07-2019




Attention! Feel free to leave feed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