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ebanoff - 마냥 Lyrics

Lyrics 마냥 - Jeebanoff



마냥 컸을 알았지
나이
친구들과는 절대
다른 삶을 거라고
아마 지금쯤
어른 됐을 알았는데
눈을 감았다 떠보니
벌써 나인데
아침을 맞이하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같은 하루를 계획하고
하루를 보냈지
아직도 잠에 취한
아이들을 깨웠네
눈을 감았다 떠보니
단지 꿈이었네
얼마의 시간을 보내야만 할까,
그려온 모든 이룰까
그날의 모습에게 되물어도
정말 바라왔던 거라 있을까
내가 원해 이루고는
모두가 함께 영원하기를
길의 끝에 웃고 있기를
I hope I didn′t botch it
Please, didn't botch it
마냥 해맑게 약속했었지
부모님에게
내가 컸을
힘든 그만두시라고
하고 싶은 일들로
미랠 가득 채우면
분명 상상한대로
전부 이뤄질 거라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짐은 확신이
내가 걷는 모든 곳에
노래가 퍼질
이제부턴 행복한 일만
있길 바랐는데
계속 버티지 하고
불안한 건데
얼마의 시간을 보내야만 할까,
그려온 모든 얻을까
그날의 모습에게 되물어도
정말 잘해왔던 거라 있을까
내가 원해 이루고는
모두가 함께 영원하기를
길의 끝에 웃고 있기를
I hope I didn′t botch it
Please, didn't botch it
마냥 컸을 줄만 알았지
나이
친구들과는 절대
다른 삶을 거라고
아마 이쯤엔
어른 됐을 거라 믿었네
이제 와서 보니 아직도
한참 멀었더라고
아침을 맞이하며
사랑하는 사람과
아직도 잠에 취한
아이들을 깨워내
이제부턴 모두가
행복하길 바랐는데
알고 보니 모든
기나긴 꿈이더라고




Jeebanoff - 주마등 - EP
Album 주마등 - EP
date of release
27-06-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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