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 Lee - 이야기속으로 Lyrics

Lyrics 이야기속으로 - Lang Lee



늦은 밤나무 위에 올라
큰소리로 울었지
누군가 듣고 찾아와 주기를 바랬는데
아무도 나를 찾으러 나오는 사람이 없었어
나를 좋아한다고 좋아한다고
했던 사람도 있었던 같은데
위에 털푸덕 주저앉아
떠날 여행 얘기에 들떠서
했던 말을 하고 했던 그날도 기억 속으로
시간 속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져
일부러 떠올려 생각해봐도
아무런 감정이 없는
좋아한다고 좋아한다고
했던 너였을 텐데
너를 좋아한다고 좋아한다고
했던 나였을 텐데
말야



Writer(s): Lang Lee


Lang Lee - 신의 놀이
Album 신의 놀이
date of release
13-07-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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