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MY GIRL - Case No.L5VE Lyrics

Lyrics Case No.L5VE - OH MY GIRL



예고 없던 소낙비에 어쩔 모르고 있던
조심스레 안녕하곤 작은 우산 하날 건네준
떨어진 빗방울처럼 (yeah, yeah)
맘속에 들어와 불쑥
화창해진 하늘에도 문득 생각이
그때 인사는 뭐였어? (흠흠)
Yeah, 번을 쓰고 지웠다가
번은 다짐만 하나
같은 답안에 갇힌
틀려버렸어 모르는
홀린 홀린 그렇게
살며시 다시 그리네
누구도 내지 않은 문제에 빠진
정답을 헤매여 boy
괜히 괜히 탓을
이름도 모를 기분에
혼자 끙끙대다 시간만 째깍째깍
너를 헤매여 boy
저기 멀리 네가 보여 이유 없이 간지러운
나를 보곤 살짝 웃는 너를 보다 괜히 발끝만
You 듯한 듯한 말들만
다정한 눈빛에 빠질 듯해
원래 너는 이런지 솔직히 대답해
홀린 홀린 그렇게
살며시 다시 그리네
누구도 내지 않은 문제에 빠진
정답을 헤매여 boy
괜히 괜히 탓을
이름도 모를 기분에
혼자 끙끙대다 시간만 째깍째깍
너를 헤매여 boy
라리라리라 슈비두비다, 수수께끼 같은
라리라리라 슈비두비다, 미로와도 같은
Yeah, 사실 말이야 정답은 없어
얕아서 놀라지 않게 말이야 feel like
흠뻑 젖은 거라 발끝까지
이상해도 너로 인한 거니까
툭툭 떨어지고 talk talk 두드리면
점점 어려운 문제의 이름은
홀린 홀린 그렇게 (ooh, yeah, eh)
살며시 다시 그리네 (그리네)
누구도 내지 않은 문제에 빠진
(빠진 난) 정답을 헤매여 boy (그래야 너)
괜히 괜히 탓을
이름도 모를 기분에
혼자 끙끙대다 시간만 째깍째깍 (째깍째깍)
너를 헤매여 boy (oh, boy)
햇빛 쨍한 어느 날에 잡은 너의 손에 풀린 해답



Writer(s): Hye Rin Jeong, Ashley Yoon, Marco Alejandro Reyes, Mi Hyun Kim, Hyuk Shin


OH MY GIRL - THE FIFTH SEASON
Album THE FIFTH SEASON
date of release
22-05-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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