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dal - Beautiful as you are Lyrics

Lyrics Beautiful as you are - Okdal



오늘따라 하늘이
예쁘다고 하는
이름모를 꽃을 보며
수줍게 사진을 찍던
Tv에서 영화가
슬프다고 펑펑우는
아직 어리고 서툴다고
잘못된거라 생각하지
그대로도 정말 아름다운
바꾸려고도
아직은 정하지도
그대로도 정말 기특해
엄마 아빠가 서로
눈을 마주한
순간부터
오래전부터
이미 완전한 모습인걸
니가 나쁘든 좋든
이유없이 괜찮아지고
나완 상관없이 세상은
괴롭힐때도 있지
잘못들어온 길가에
꽃밭이 있을수도 있고
흙탕물에서 연꽃이 피듯이
어디서든 빛이나는걸
그대로도 정말 아름다운
바꾸려고도
아직은 정하지도
그대로도 정말 훌륭해
엄마 아빠가 서로
눈을 마주한
순간부터
오래전부터
가장 소중한
이미 완전한 모습인걸




Okdal - Beautiful As You Are - Single
Album Beautiful As You Are - Single
date of release
23-11-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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