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EIL - 가장 쉬운 일 Lyrics

Lyrics 가장 쉬운 일 - TAEIL



느린 하루 끝에서
너를 그려보는 시간이 길어져
어느새 사라져가는
안의 너의 향기 붙잡고만 싶어져
그렇게 잊을 없는
그리움에 살아가는
눈물을 감출 수가 없는
바보가 되어버린 나를 붙잡아줘
어떻게 살아가
없이 없는 나를 알잖아
언제부터 속에 박혀
꺼내려 해도
아프게 파고들어
습관처럼 쌓여진
당연한 너를 그리는 마음은
이젠 잊는 것도
지워내는 것도
쉽지 않아
기다리는
가장 쉬운 건가봐
흘러가는 시간에
너를 그려보는 하루가 더뎌진다
어느새 속엔
너를 향한 그리움만 짙어져 가고
이렇게 지울 없는
그리움을 안고 사는
눈물이 부르는 날엔
내게로 다가와 나를 붙잡아줘
어떻게 살아가
없이 없는 나를 알잖아
언제부터 속에 박혀
꺼내려 해도
아프게 파고들어
습관처럼 쌓여진
당연한 너를 그리는 마음은
이젠 잊는 것도
지워내는 것도
쉽지 않아
기다리는
가장 쉬운 건가봐
다시 없다고
잊은 아닌 했던 마음이
행복했었던 그때 너와 나를 기억해
이렇게 살아가
없이 힘들어하는 알잖아
언제부터 속에 박혀
꺼내려 해도
아프게 파고들어
습관처럼 쌓여진
당연한 너를 그리는 마음은
이젠 잊는 것도
지워내는 것도
쉽지 않아
기다리는
너만 바라보는
가장 쉬운 건가봐




TAEIL - 죽어야 사는 남자, Pt. 3 (Original Television Soundtr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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