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NY feat. YDG A.K.A. 양동근 - 양면성 Lyrics

Lyrics 양면성 - TBNY feat. YDG A.K.A. 양동근



1)
본좌는 새까만 늑대의 탈을 아니 새하얀 양털을 목에 두른듯
모습은 빨주노초파남보 여러색으로 바뀌고 그것은 본이 바라던 원래 모습은 아니고 내주머니 속에서 동전을 꺼내어 보니 두가지 얼굴로 내모습을 바라보니... 내면도 두가지 빛을
괜히 쉽게 판단한 넌...
해와 진실과 거짓말 방패와 칼날 흙과 백에 칼날 가슴속에
편견을 버리지 못하는 탈락 편을 갈라 편견에 목말라?
전쟁과 평화 언어논쟁과 대화 모두 같은 양면성을 띄는 이세상에 조화 입가에 미소와 붉어진 눈동자 사람이란 선택된 자들만의 묘사
)
벼랑끝 다달아 생각해 너무 쉽게 그렇게 받아들여도
그렇게 하면 그래 But You Don't Know Way 2 go X 2
2)
도마위 사시미 식기 흉기 천사 마귀 까치 까마귀
To Be Or Not Tobe
투기 한끼 두끼 요즘 엉덩 부비부비 꼬부랑 허리 구비구비
친구 신구 빈부 진부 아님 말구 아니면 모순 내면 깊은 상처 발라 연고 우유부단 심사숙고상반된 정반대로 귀로 듣기엔 입바른 소리 가만보면 올바른 소리 영혼도 육신도 몸따로 맘따로 흰니 썩은니 하나님의 섭리
3)
맘의 낮과 깊은 증오와 사랑 남자와 여자 악수와 멱살
한에 맺힌 절규 마치 기쁨에 외침 심장에 가시돋힌 선과 악의 대치 가짜 가면속에 삼켜진 바짝 말라붙은 독침은 목까지 덮친 육체는 이미 썩은 나뭇가지 뼈속 깊이 단단하게 솟는 의지
Top 2 da Muthafukin' Bob 부터 얀키
My Flow is Jakob's Lie
(Another Side!)
음악이 나의 행복이자 깊은 고통이듯이
내게 보여질 있는 것과 없는
커다란 가면속에 감춘 방어막을 갖춘 양파껍질 속에
수만가지 표정 Like A Ghostface
굳게 잠긴 맘에 Case 열어 젖혀 봤자 이미 높게 던진 운명의 Dice
Out) TB.N.YDG TB.N.YDG TB.N.YDG 개코 Hit It!
빤다너굴



Writer(s): ydg, 개코, tbny


TBNY feat. YDG A.K.A. 양동근 - Masquerade
Album Masquerade
date of release
06-04-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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