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ju - Night in Seoul 서울의 밤 Lyrics

Lyrics Night in Seoul 서울의 밤 - Uju



조금 늘어지는 하루
속에 기지개 펴는 (그 속에 나)
바삐 움직이는 걸음
어색해서 그래서
좋아한다는 말은
싫어질 수도 있단 (그대여 난)
차갑게 바라보는
익숙해져 버린 걸까
지금 서울의 밤은 빛나고
무서움에 몸을 웅크리지만
지금 손을 잡은 그대의
아름다운 속의
우우우우, 도망치는 거야
멀리 멀리로 그대여 멀리로
우우우우, 무서울 없어
곳에 그대가 있어
모두 없는 얼굴
속에 웃을 없는 (그 속에 나)
맘을 감춰왔던 날들
많이 지쳐 버린 걸까
떠나고 싶단 말로도
움직이지 못하는 (그대여 난)
나를 돌이켜보는
두려워서 그런 걸까
지금 서울의 밤은 빛나고
무서움에 몸을 웅크리지만
지금 손을 잡은 그대의
아름다운 속의
우우우우, 도망치는 거야
멀리 멀리로 그대여 멀리로
우우우우, 무서울 없어
곳에 그대가 있어
그대도 나처럼
모든 놓은 채로
돌아보지 말아
지금만이 전부인 채로
우와, 도망치는 거야
멀리 멀리로 그대여 멀리로
우우우우, 무서울 없어
곳에 그대가 있어




Uju - Sunday Seoul Ep.2 선데이서울 Ep.2
Album Sunday Seoul Ep.2 선데이서울 Ep.2
date of release
20-02-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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