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KIKA - Love Month Lyrics

Lyrics Love Month - YUKIKA



사랑이란 믿지 않았어
바보 같고 상처만 주는지 알았어
어떤 약도 듣지 않는 poison
그게 사랑이라고 배워서
근데 만나고선
시간은 순간 얼어붙어
멈춰버린 계절 속에 너와 갇힌 것만 같아
오늘 내일 모레까지도 따뜻할 것만 같은걸
아래서 맞추고 싶어
떠다니는 꽃잎들 따라서
너만 바라보며 왔어, 너와 있다면
모든 멈춰 버리면, 좋겠어
지금 바로 너랑 애월
너와 함께하는 순간 애월
무한하게 갇힌 오늘 애월
시간은 stop 시간 우린 애월
아직도 서툴지만
조금씩 아주 조금씩
알아가는 중이야
둘의 손끝이 닿을 때, 모든 시간이 멈추네
아래서 맞추고 싶어
떠다니는 꽃잎들 따라서
너만 바라보며 왔어, 너와 있다면
모든 멈춰 버리면, 좋겠어
지금 바로 너랑 애월
너와 함께하는 순간 애월
무한하게 갇힌 오늘 애월
시간은 stop 시간 우린 애월
작게 소리치는 속마음도
들을 있을까요
우리 빼고 멈춘 채로인
세상이 너무나도 좋은걸요
아래서 맞추고 싶어
떠다니는 꽃잎들 따라서
너만 바라보며 왔어, 너와 있다면
모든 멈춰 버리면 좋겠어
지금 바로 너랑 애월
너와 함께하는 순간 애월
무한하게 갇힌 오늘 애월
시간은 stop 시간 우린 애월




YUKIKA - timeabout, - EP
Album timeabout, - EP
date of release
07-0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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