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IN - Ordinary Love Lyrics

Lyrics Ordinary Love - SUMIN



찰나의 순간 속에서
피어난 떨림 애틋한 마음
감출 없어 설레는
날이 아직도 떠올라
별처럼 반짝 거리는
그런 모습 때면
나도 몰래 미소가 흘러
내가 왜이래
이름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져
달콤한 목소린 마치 마법 같아
힘들고 슬플 떠올리면
목소리 귓가에 들리면
아프고 지쳤던 마음이 사라지는
같은 느낌이 들어
흐릿해지지 않고 선명해지는
그리운 멜로디와 시간에
눈물이 같은 날에도
너는 나에게
주었지
혹시라도 마음을 전하면
우리 사이 멀어질까봐
그게 두려워 걸음을 물러서
이런 나를 알고 있니
전하지 못한 혼잣말을 매일 하곤
걸음 다가서 바라보고
걸음 뒤돌아서 멀어지는
시린 시간들의 반복에
가슴 속으론 눈물짓는 나지만
너의 모습이 흐릿해질
희미해진 우리 추억이 들리고
향해 걸어오는 모습에
처음 만난 날처럼 다시 설레는 나야
멀리 보이는
모습에 괜히 웃어
그리운 모습에
나도 모르게 눈물




SUMIN - Ordinary Love
Album Ordinary Love
date of release
22-05-2014




Attention! Feel free to leave feed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