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525 - 에일리

Slowly
Tender
더는 그럴 여윤 없어
Clock is ticking
내가 내가 너에게 기회를 준

세상 모든 것을
묻어버릴 것 같은 어둠
이 공간에 남겨진 건 오직 우리뿐
지금까지 늘어놓은
거짓들은 치워둬
반전이 시작돼 달빛보다 아찔한

질서 없이 막 엉켜버린
너의 손짓 밤새워 그린
우리만의 투명한 세상
잠들 수가 없어

너란 불면증은
밤새도록 나를 깨워
잠시 숨 쉴 수도 없게 이 밤을 채워
잠 못 든 밤 너란 깊은 꿈에
빠져가 from 525, 525

From 525
빠져가 from 525, 525

이 모든 것을 잊을 tomorrow 더 과감히
되돌리긴 이미 늦은 걸 넌 알잖니
새벽을 따라가 어느새 번져간
서로를 붙잡아

Oh 시선 끝엔 너만 들어와
내가 원했었던 이 순간
서로를 함께 망가뜨려 놔
가까이 다가와

너란 불면증은
밤새도록 나를 깨워
잠시 숨 쉴 수도 없게 이 밤을 채워
잠 못 든 밤 너란 깊은 꿈에
빠져가 from 525, 525

From 525
빠져가 from 525, 525

새벽과 밤의 입맞춤
달빛에 취해버린 mood
악몽 같은
Monday blues
우릴 찾기 전에
Think I'll stay in bed

너란 불면증은
밤새도록 나를 깨워
잠시 숨 쉴 수도 없게 이 밤을 채워
잠 못 든 밤 너란 깊은 꿈에
빠져가 from 525, 525

From 525
From 525
Yeah, no, from 525
빠져가 from 525, 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