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oles de chanson Alone - KCM
가끔씩
너의
소식
묻는
사람들
쓴
웃음으로
대신
흘려버리고
하늘을
봐
어쩌면
그럴지
몰라
매일
이렇게
하늘
보면
널
다시
보내줄런지
아직도
내
방안엔
니가
가득해
혹시
너
돌아오면
낯설지
않게
나
언제나
우리
처음
그
날처럼
행복한
맘으로
기다려
더
울진
않을래
(널)사랑해
널
너무
사랑해서
(나)미안해
널
잊지
못해서
넌다시
오지
않겠지
허나
이렇게라도
널
그려야
나
살
수
있는걸
널
닮은
목소리에
뒤돌아보고
널
닮은
옷차림에
숨이
멎었어
이제
그만
담담할
때도
됐는데
날이
갈수록
난
오히려
간절해지는
건
아닌지
내
생각
한번쯤은
하고
지낼까
미소로
나를
떠올리면
좋겠어
다른
사람
나만큼
사랑해
줄까
잘
지낸다는
한마디면
나는
괜찮아질까
(널)사랑해
널
너무
사랑해서
(나)미안해
널
잊지
못해서
넌다시
오지
않겠지
허나
이렇게라도
널
그려야
나
살
수
있는걸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단
말
(곁에있지
못해서)
용서하란
말
내게
남긴
너의
그말이
(너를
울렸던
만큼)
나를
울게해
(너를
사랑한
만큼)
더
힘들어
얼마나
더
아파해야
네게
들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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