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Juck - Night paroles de chanson

paroles de chanson Night - Lee Juck



불안은 어둠의 동반자
좁은 마음의 틈을
집요하게 비집고 들어와
무슨 말이든 내게 해줘
너의 침묵은 마치
싸늘히 식은 칼날과 같아
어떡해야 홀로 던져진
밤을 견딜까
얼마나 기다려야 네가 돌아올까
소리치고 몸부림쳐대는 밤을
이제 와서 이래 봐야 무슨 소용일까
뒤척이고 가슴 찢어지는 후회의
밤이 너무 싫다 네가 곁에 없어서
우울은 어둠의 그림자
지친 마음속 깊이
물이 오듯 스며들어와
어떤 말이면 달라질까
너의 침묵의 끝엔
내가 기다린 빛이 있을까
어떡해야 네가 사라진
밤을 견딜까
얼마나 기다려야 네가 돌아올까
소리치고 몸부림쳐대는 밤을
이제 와서 이래 봐야 무슨 소용일까
뒤척이고 가슴 찢어지는 후회의
밤이 너무 싫다 네가 곁에 없어서
잠은 멀찍이 달아나고
눈을 감을 수도 없어
잠깐 짧은 꿈에 빠져들었을
그때 네가 문을 두드릴까
얼마나 기다려야 네가 돌아올까
소리치고 몸부림쳐대는 밤을
이제 와서 이래 봐야 무슨 소용일까
뒤척이고 가슴 찢어지는 후회의
밤이 너무 싫다 네가 곁에 없어서




Lee Juck - Trace
Album Trace
date de sortie
11-11-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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