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사공 - 출항사 paroles de chanson

paroles de chanson 출항사 - 뱃사공



아무도 없는 외딴섬
뱃사람 하나
뱃노래를 부를 때면
괜찮아 몰라준 세상도
발로 뛰는 마라톤에
누군 차를 끌고 멀리 내달려
구멍 닻과 맘을 꿰어가며
또한 인간인지라
조금 아퍼
가난을 노래해도 맘은
떼부자면 두꺼운
희망을 덮고
낭만을 베고 자면
겨울 되면 춥고
여름 되면 물론 뜨겁지
섭리대로 살면
대체 무엇이 부럽지
집에 오면 나를
반겨주는 코시
행복은 여기도
많어 좋은 기운을 담아
노래에다가
앨범이 나와
근데 제목이
말야 뭐냐고? 출항4
그래 출항만
없지 우왕좌왕
이것은 붐뱁
클리어는 미안함
존나 힙합
하고 쇠고랑차
고집쟁이들을
위해 노를
네가 느낀다면
외롭지 않아 조금도
울려라 뱃고동
다됐지 녹음도
메마른
고막에다가 모금
리짓군스호는 수면
소문이 많이 났지
만족 않지 개개인
세질 때까지 갈고닦지
뱃사공 말고 아무것도
아니 달고 왔지
확실히 다른 달라는
말하는 답변 맞지
얼쑤 요샌 배달
일해 맥도날드
퇴근길에 얻은 소절
이것만큼 값진 것이 없어
이젠 가봐야해 몰러
파도야 나를 태워
멀리 나를 데려가
뱃길은 막힐 없네
헐벗고 헤어나와
잃을게 없는 뱃사공
그래 이건 잃을 없는
모험이야 뱃길에 막을
알려 뱃길에 막을 알려




뱃사공 - 출항사
Album 출항사
date de sortie
23-07-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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