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NG HA - NA YEOSS EU MYEON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NA YEOSS EU MYEON - CHUNG HA



바라만 보네요
하루가 지나가고 하루가 지나도
그대 숨소리 그대 웃음소리
아직도 나를 흔들죠
눈물이 흐르죠
아픈 모른
그댄 웃고 있네요
바보 같은 철없는 못난 나를
번쯤 그대 돌아봐 없는지
알고 있죠 바람들은
그대에게 아무런 의미 없단
나였으면
그대 사랑하는 사람
나였으면
수없이 많은 날을 기도해왔죠
푸르른 나무처럼 말없이 빛난 별처럼
바라만 보고 있는 나를
그댄 알고 있나요
오늘까지만
혼자 연습해왔던 사랑의 고백들도
슬픈 뒷모습 그저 오늘까지만
이런 맘을 모른 살아갈 테죠
기다림이 잊혀짐보다
쉽다는 슬프게 알고 있죠
나였으면
그대 사랑하는 사람
나였으면
수없이 많은 날을 기도해왔죠
푸르른 나무처럼 말없이 빛난 별처럼
바라만 보고 있는 나를
그댄 알고 있나요
묻고 싶죠
그댄 지내는가요
함께하는
사람이 그대에게 잘해주나요
바보 같은 걱정도
부질없단 알지만
눈물 없이 번은 말하고 싶었죠
사랑한다고




CHUNG HA - [Vol.14] You Hee yul's Sketchbook 10th Anniversary Project : 6th Voice 'Sketchbook X CHUNG 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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