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ichi - Dear.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Dear. - Davichi



까만 빛이 없는 하루에
혼자 서있는
어떤 말도 반갑지 않은 날에
그래 항상 거기 있지
그게 너무 편했나
좋았나 자꾸 두려울 만큼
멀리 걷고 있는 사람들
너만 빛나 보여
그저 힘들던 하루가
아껴주는 네가 있어서 감사해
가끔씩 돌아보면
철없이 세상에 우리 둘밖에 없었던
지난날 그때 그립겠지만
처음 같은 설레임보다
서로를 따뜻하게 바라봐주는
지금 이대로의 모습이 소중해
이렇게 오랫동안
우리가 함께 웃게 몰랐어
아마 너도 그렇지
때론 없는 불안함에
아픈 날도 있었어
버거운 다툼 속에서
어느새 훌쩍 커버린 마음 알잖아
가끔씩 돌아보면
철없이 세상에 우리 둘밖에 없었던
지난날 그때 그립겠지만
처음 같은 설레임보다
서로를 따뜻하게 바라봐주는
그런 사이가 행복일 테니까
사랑하니까 같은 꿈을 꾸게
너라서 선명하지 않은 길도 함께 갈게




Davichi - Dear. - Single
Альбом Dear. - Single
дата релиза
03-12-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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