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namic Duo feat. Crush & DJ Friz - 거품 안 넘치게 따라줘 (Life Is Good)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거품 안 넘치게 따라줘 (Life Is Good) - Crush , Dynamic Duo



My life is good life is good
부지런한 편은 아니라서
아침에 일어나진 않지만 아침에 자서 하루가 길어
뱃속에 알람 덕에 끼니때는 지켜도
설거지는 귀찮아서 매일 내일로 미뤄
수염은 기분 따라 밀어도
매일같이 이마 라인은 깨끗하게 밀어줘
도둑 같은 방은 치워도
하루에 대장은 깨끗하게 비워줘
일도 많아 많아
가지 다가 좋아서 고민도 너무 많아
흥이 너무 많아서 음악 아님 술에
언제나 취한 상태 멈추는 안돼
그리고 친구들은 소박해
밤새 놀기 위해 단지 가지가 필요해
위닝 일레븐 근처에 세븐 일레븐만 있으면
순간 우리는 livin′ in heaven
오르락 내리락 우리 인생은 미끄럼틀 (때로는 쉬워)
근데 어쩌겠어 another day another struggle (때로는 쉬워)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살고 싶어
거품 적당히 덮인 맥주처럼
뻑뻑해진 관자놀이 위를 내리찍는 해머
문득 꿈을 뜨거운 해변 위의 해먹
체념은 빠르게 일을 짚어보네
오늘의 짧은 휴가는 커피와 초콜릿
성실함이 미덕이었던
이제는 무기여야 된다는 강박감에
의무처럼 쥐어짜내는 멜로디와
좌절감 치우고 잠시 보배드림 검색
일년의 계획 어른스럽게 세워도
초등학생의 방학 시간표처럼 무너지고
책임감 땜에 고개가 무거워도
숙일지언정 떨구진 않겠다고 다짐하고
인맥은 재산인데 관리는 달가워
친구놈들과 치맥은 여전히 반가워
Bittersweet 현재의 적절한 단어
재호야 거품 넘치게 따라줘
따뜻한 라떼 잔의 여유
하루를 시작해 life is so good
지금 이대로만 중심을 잡고 살고 싶어
거품 적당히 덮인 맥주처럼
신선한걸 해보려고 머리를 쥐어짜지만
상상력은 창작이란 트랙 위를 기어가
그럴 내려놓고 일어나곤
데려가 영혼을 데워줄 곳에
한동안 갔던 하동관에 가거나
청계천에 아바이 순대 먹으러 갈까나
국물이 목을 넘어가는 순간
깨닫곤 충분해 this is good life
입꼬리의 모양은 축져진 옷걸이처럼
피곤을 걸고 다니다가도
사진첩에 가족폴더 시간 가는지 몰라
맛이 나는 삶을 위한 마카롱
막간을 이용해
옷이나 살래 칼하츠 카시나 혹은 휴먼트리
찌그러진 하루 지나고 어둠은 오지만
삶은 햇빛 쪽에 서길 원하는 human being




Dynamic Duo feat. Crush & DJ Friz - Luckynumbers
Альбом Luckynumbers
дата релиза
01-08-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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