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namic Duo - 죽일 놈 [Guilty]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죽일 놈 [Guilty] - Dynamic Duo



아까 나한테 그랬어? (oh oh yeah)
그러는데?
내가 도대체 어디까지 맞춰야 돼?
맨날 그런 식이야
됐어, 갈게 (uh)
너는 뛰쳐나가, 문을 부술 듯이 닫으면서
머리를 처박고 한숨 쉬어, 핸들을 안으면서
이런 광경이 너무 익숙해, 이젠
웬만한 싸움에는 상처도 나, 이젠
명품 쇼핑 때처럼 너무 깐깐해, 기준은
한번 화내면 뒤끝 장난 아냐, 적어도 2주는 가니까
성격이 너무 물러서
항상 말해, 남자니까 뒤로 물러서
부담돼, 네가 내게 결혼을 보채는 것도
달인처럼 대화 화제를 돌리는 법도 많이 늘었어
항상 추격하고 나는 도망쳐
솔직히 말할게, 아직 준비 됐어
지쳤어, 조금
향한 사랑은 도금이 벗겨진 반지처럼 빛이 바랬어
오늘은 이별을 말해야 같아
지겹거든, 너랑 다툴 때마다 항상 하는 말, uh
내가 죽일 놈이지, 뭐, 우리가 어긋날 때면
전부 탓이지, 뭐, 마치 죄인인 것처럼
걸음 물러서서 아무 말도
완벽한 너한테 항상 부족한 사람인걸
처음엔 쉬웠어, 너와 함께라는
너를 위해 자신을 숨기고 지웠어
사랑에 취해 네게 기대고
너란 퍼즐에 억지로 맞춰 끼웠어
하지만 이젠 지쳤어
네가 만든 내게, 숨이 막혀 오는데
점점 내게 바라는 많아졌어
마찰이 잦아졌어
네가 구두 굽처럼 사랑이 닳아졌어
잔소리는 넥타이처럼 목을 조여서 얌전하게 만들었지
그래서 그게 좋아 보였어?
그때 속은 한창 뒤틀리고 꼬였어 (ohhh, 꼬였어)
지금 만나기 전의 내가 너무 고파
이미 우리 사이 권태라는 벽은 너무 높아, uh
내가 잘할게 잘할게 하며 발악했던 나지만
오늘은 말할래, 이것이 너와 나의 마지막이란 걸, girl
내가 죽일 놈이지, 뭐, 우리가 어긋날 때면
전부 탓이지, 뭐, 마치 죄인인 것처럼
걸음 물러서서 아무 말도
완벽한 너한테 항상 부족한 사람인걸
내가 잘할게
"내가 잘할게"란 이제 다시 할게
할래
"너를 사랑해"란 이제 다시 할게
내가 잘할게
내게 잘해 달란 이제 다신 할게
할래
그동안 참아왔던 이별을 오늘은 네게 말할래
(I don′t wanna say no more)
내가 죽일 놈이지, 뭐, 우리가 어긋날 때면 (어긋날 때면)
전부 탓이지, 뭐, 마치 죄인인 것처럼 (어긋날 때면)
걸음 물러서서 아무 말도 (한 걸음, 해) (right, baby)
완벽한 너한테 항상 부족한 사람인걸
(Mm... oh oh oh)
I don't wanna say no more
I don′t wanna say no more
(You don't have to say no more)
(I don't wanna say no more...)



Авторы: 김윤성, 최동훈, 최재호


Dynamic Duo - Band of Dynamic Brothers
Альбом Band of Dynamic Brothers
дата релиза
07-1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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