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uphant - Mr. 심드렁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Mr. 심드렁 - Eluphant



Hey Mr.심드렁
뭐가 그리도 입을 열기 힘들어.
지금 눈빛이 말하는 삐뚤어진 기분도
그냥 실없이 그러는게 아니란
나도 알고 있어.
하지만 이건 너무 하는걸.
연애 가족 학교
아니면 불시에
마주친 경제적인 사고
혹시 누군가의
없는 말을 귀에 담아서
니가 얼마나 상처 받았는지 무게를 달았어
요즘 하루 번씩 씹는 표정짓는
지금도 도저히 떨칠 없는 고민의 조각을 맞춰
옆에서 내가 떠들고 있는 동안.
퍼즐이 끝나면 나를 불러줘.
너의 그림을 보며 춤추며
노랠 불러줄
친구가 여기 있거든.
그래 그렇게 떠들어도 돼.
그냥 이렇게 노래를 불러줄게.
Hey Hey Hey Mr.심드렁
Mr.심드렁 Mr.심드렁
사실은 또한 이런 말들 하는걸
싫어하는 거라거나 새침데기 아가씨
못할 사연
그런게 있는 아니거든.
표정까지도 봐주는 친구 우와
실지 걱정이 되긴 하거든.
사랑 어머니 자식자랑.
말하는 것처럼
잘하는 됐거든.
백번을 생각해봐도 대답은 돈.
I don't care라고 말하는 어려워졌어.
말랑한 좋아
이빨 빠진 늙어버린 왕똥개.
그냥 놀래라곤 해도 놀지도 못하는데.
겁은 존나 많아 가지고서는
시작도 못하고 "담에나 하지 뭐" 자꾸 나는
잘못 됐던 생각들 존나 싫은데.
겁나 나도 몰라 주라담배나
Hey Hey Hey Mr.심드렁
Mr.심드렁 Mr.심드렁
사실은 나도 요즘 이른 아침에 일어나도
어제 기분 나쁜 일들만 자꾸 기억나.
무언가에 눌려있는 느낌.
누군가 바보 같다고 말하겠지만
물론 이런 묶임은
어제 오늘 시작된게 아니라는 애기지.
하루 속에 책임지고 옮겨야 짐이
매일 지겹도록 나의 하늘 위를 메워
매번 느끼지만 세상은 너무 매워
태연한 가끔은 대범한
세상 어머니들 앞에선 항상 대견한 척.
때론 낯선 세상 위로 내몰아져 있을 때도
그저 숨을 크게 몰아쉬어
하지만 여태 몰랐어
이만큼 밝은 내가 사실은 외롭단 걸.
네모난 상자 속에 실은 못난 점들이
가득 담겨있음을 깨닫게 되고나서
이제 나를 내려놔줘
그리고 자유로운 꿈속으로 데려가줘
이제 나를 내려놔줘
그리고 자유로운 꿈속으로 데려가줘
Oh let me down now
Hey Hey Hey Mr.심드렁
Mr.심드렁 Mr.심드렁




Eluphant - Eluphant Bakery
Альбом Eluphant Bakery
дата релиза
25-07-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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