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Moon - Cicada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Cicada - Moonmoon



온종일 벽에 붙어
온몸을 다해 거야
목숨까지는 수가 없고
대신 죽을 때까지 울게
맴맴 가만히 울다 불다
그윽이 있을 거야 다시 채울 거야
눈에 지금은 아마도 물이 거덜 나서 없을 거야
맴맴 세상은 하모니카 겨우
한숨을 넣다 빼야 소릴 내줄 거야
한음에 한음에 한음이 쌓이면 예쁠 거야
일부러 잠이
이불 세탁을 돌려놔
우는 부끄러울
굳이 라디올 틀어놔
맴맴 가만히 울다 불다
그윽이 있을 거야 다시 채울 거야
눈에 지금은 아마도 물이 거덜 나서 없을 거야
맴맴 그대는 하모니카
입안에 숨을 넣다 빼야 소릴 내줄 거야
한음에 한음에 한음이 쌓이면 예쁠 거야
안돼
이번엔 하지 못한 말이 너무 많네
내년에 다시 돌아오기만을 바래
년의 마지막 12월 겨울밤에
짠해
소년은 차곡히 울음을 채워가네
눈물의 기원으로 가로질러 갈게
죽어도 그리 대수롭지 않은 날에



Авторы: Moonmoon


MoonMoon - Love
Альбом Love
дата релиза
09-09-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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