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mary - Poison (feat. E SENS)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Poison (feat. E SENS) - Primary



시간 지나 먼지 덮인 많은 기억
시간 지나면서 몸에 쌓인
자유롭고 싶은 전보다 훨씬 심해진 요즘
정확히 반쯤 죽어있어
눈에 보이는 아니지만 믿은
그게 이끌던 느낀 있지 분명
시작을 기억해
나를 썩히던 모든 비워내
붙잡아야지 잃어가던
지금까지의 여행 주먹에
신념이 가진 것의 전부라 말한 시절엔
겁먹고 낡아버린 모두를 비웃었지
반대로 그들은 줬지 역시 나중엔
그들같이 변할 거라고 어쩔 없이
그러니 똑바로 쳐다보라던 현실
그는 뛰고 싶어도 앉은 자리가 편하대
매번 그렇게 나와 너한테 거짓말을
담배같은 위안 땜에 좀먹은 정신
어른이 돼야 된다는 뒤에 숨겨진
최면일뿐 절대 현명해 지고 있는게 아냐
안주하는 것뿐 줄에 묶여있는 개마냥
배워가던게 그런 것들뿐이라서
용기내는 것만큼 두려운 남들 눈이라서
꼴들이 지겨워서 그냥 꺼지라 했지
믿음이 이끄는 곳이 바로 집이며
내가 완성되는 기회란 것도 온다면
옆으로 치워놓은 때문에 껍데기 뿐인
너보단 나에게 마음껏 비웃어도
걱정하는듯 말하며 실패를 숨겨도
다치기 싫은 마음뿐인 가만히만 있어
그리고 그걸 상식이라 말하지
비겁함이 약이 되는 세상이지만
대신 흉터를 가진 모두에게
존경을 이겨낸 이에게 축복을
깊은 구멍에 빠진 있지
가족과 친구에겐 문제없이 사는
뒤섞이던 자기 혐오와 오만
거울에서조차 쳐다보는 눈이 싫었어 열정의 고갈
어떤 누구보다 내가 싫어하던 짓들
그게 일이 후엔 죽어가는 느낌뿐
다른 제대로 느끼지 못해 뒤틀려버린
모습 봤지만 나를 죽이지 못해
그저 어딘가 데로
가진 갖다 버린대도
아깝지 않을 같던 때는
위로가 될만한 일들을
미친놈같이 뒤지고 지치며
평화는 나와 관계없는 일이었고
불안함 감추기 위해 목소리 높이며
자존심에 대한 얘기를 화내며
지껄이고 헤매었네 어지럽게
누가 옆에 있는지도 모르던
때도 신을 믿지 않았지만
망가진 믿을 수도 없어
한참을 갈피 잡았지
의식에 스며든 질기고 지독한 감기
시간을 자든지 개운치 못한 아침
조바심과 압박감이 찌그러트려 놓은 젊음
거품 덫들 기회 대신 오는 유혹들
모든 것의 정면에서 다시 처음부터
붙잡아야지 잃어가던
급히 따라가다보면
어떤게 나인지 잊어가 점점
급히 따라가다보면
어떤게 나인지 잊어가 점점
멈춰야겠으면 지금 멈춰
우린 중요한 것들을 너무 많이 놓쳐
급히 따라가다보면
어떤게 나인지 잊어가 점점




Primary - Primary and the Messengers LP
Альбом Primary and the Messengers LP
дата релиза
31-1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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