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M - One-eyed Jack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One-eyed Jack - QM



아빠의 조금 이른 퇴직이 가져다
엄마의 알바몬 아이디와 동생의 4대보험
팔다 남은 CD
내가 먹던 눈칫밥은 과연 누굴 배부르게 했을까
모험을 얘기해보려
거의 서른 줄에 쟤는 루키 소리를 듣고 뜨지도 못했잖아
외눈깨비 취급 받는 삶은 대게
앞자리가 바뀜에 따라 정해지고 애꾸로 만들지
정답은 내게 평범을 강요했고
평범이 싫어
언덕을 택했는데 오르막길이 내게 쏟아져
음악 하는 나는 너무 어려
근데 너희와 먹는 벌써 거의 서른
밖이 너무 추워 술집 가게의 창문에 김이 서렸듯
때론 너희와 사이에도 뿌연 김이 서렸음
좋겠단 말을 한다면
너희가 분명 서운하단 말을 뻔하니 한쪽 눈마저
애꾸 취급하는 세상은 분명 달랐지
전엔 말이야
내가 사는 세상엔
모두 하나뿐이란 말이야
너희와 다른 세상 사람
Open up your one eye
Open up your one eye
Open up your one eye
Open up your one eye
아빠의 조금 이른 퇴직이 가져다
엄마의 알바몬 아이디와 동생의 4대보험
팔다 남은 CD
내가 먹던 눈칫밥은 과연 누굴 배부르게 했을까
모험은 순탄해진 CD는 팔렸고
돈으로 앨범을 내도 된다는 것은
뜬구름 위에 태워 멀리 날려 하늘에
이제 쳐다보지 않아 바닥을 길거리에
보며 윙크하는 그녀는 외눈깨비
그때 길거리에서 만난 알던 말하길
너가 알았어
사실 나도 애꾸
놈들 말은 믿지 새끼들 폐품
눈을 가린 안대가 눈엔 보여
절대 새끼라 뒷담 까던 알던
너가 패션 애꾸이면서 감히 애꾸인 해?
그럼 입에 패션 미소를 짓지 나답게
인정받지 못한 행복은 불행
할지도 몰라서 다시 발을 내딛는 여행
침을 뱉고 꺼지든가 척하지
눈먼 자들의 도시에선 애꾸가
Open up your one eye
Open up your one eye
Open up your one eye
Open up your one eye
아빠의 조금 이른 퇴직이 가져다
엄마의 알바몬 아이디와 동생의 4대보험
팔다 남은 CD
내가 먹던 눈칫밥은 과연 누굴 배부르게 했을까
모험을 시작해



Авторы: Konquest, Xenovibe, Jun Yong Hong


QM - HANNAH
Альбом HANNAH
дата релиза
17-12-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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