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ha - Highlight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Highlight - Younha



오랜만이야
푸르르게 밝아 오는 아침의 소리
그래 오늘이 좋겠어
꾸깃꾸깃한 이불 겹겹이
차곡차곡 쌓여 있던 눅눅함
이제는 보내줄까
그래도 될까?
벅찬 맘에 웃고
때론 지쳐 눈물짓던 날의
소중했던 모든
사라지지 않는
안에 있어
닫힌 문을 열고
익숙한 낯선 풍경 속에
걸음걸음 디디며
칠흑 같은 순간
반짝 빛을
하나하나
온몸으로 느끼면서
앞으로 가려해
좁은 밖에 쏟아진
햇살을 따라
벅찬 맘에 웃고
때론 지쳐 눈물짓던 날의
소중했던 모든
사라지지 않는
안에 있어
닫힌 문을 열고
익숙한 낯선 풍경 속에
걸음걸음 디디며
칠흑 같은 순간
반짝 빛을
아름답게 반짝 빛을
끝이라는 시작보다
힘든 알아
그늘졌던 맘을 가득히 채워
밝게 빛나
손에 쥐고 싶어
누구보다 간절했던 내게
전부였던 모든
사라지지 않아
안에 있어
어깨 뒤로 보낸 (뒤로 보낸 어제와)
어제들에 작별 인살 건네 (걸음걸음이)
걸음걸음 디디며
나도 모른 순간
반짝 빛을




Younha - YOUNHA 6th Album 'END THEORY'
Альбом YOUNHA 6th Album 'END THEORY'
дата релиза
16-11-2021




Внимание! Не стесняйтесь оставлять отзыв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