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ens - Unknown Verses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Unknown Verses - e.Sens



Forever young
그토록 이루고 싶어 하던 뭐였지?
부실듯한 표정으로 덤볐네 겁없이
근데 처음 다쳐보고서는
언제 떨어질지를 걱정하기 시작했네
행복의 언저리에 걸쳐있다 여기며 밀어붙였네
점점 시간은 빨리 흐르는 듯해
손엔 목적지가 표시 지도뿐
한없이 넓게 보였지
걷는 속도론 닿지 못할 곳에 놓여진게
내가 찾는 보물일까, 보물이란 있나?
흘러가면 잡지 못할 시간
누구 말마따나 어릴 때나 쫓는 가치인가
아무도 정확히 나에게 가르쳐 주지 않네
걷는 수밖에, 밖에 날씨가 괜찮네
기분하곤 반대로밖에 날씨는 괜찮네
년간 맘속 차가웠던 여름
머릿속 뜨거운 겨울
계절 겨우 넘기며
I just follow the road sign
수월한 날이 없네, 버겁고 쏠려도 한잔
손가락 넣고 변기에 얼굴 처박아도
혼란함은 없어지네, 정신 차리니 여기네
나를 믿지 못하니 남들도 쉽게 믿네
가식 욕하는 얼마나 솔직해?
쓰린 부여잡고 일어나보니 외로운 섬이네
누가 내게 ′야, 뜨거워진 식혀'
′야, 조금만 물러서는 익혀'
'야, 모난 돌로 살아, 혼자선 이겨?
그런 문제 아닌데 내가 그러고 싶었나
하는 수밖에, 누군 나를 부러워하네
기분하곤 반대로 내가 서는 무대는 화려하네
What′s going on brother?
What′s going on?
요람은 얼마짜리였을까?
아들에게 좋은 있을까?
사랑을 찾지 못했으니 아직은 훗날
아버지도 이러셨을까?
Music, 세게 움직이는 rhyme이
모두의 병을 도려내 주길
상처를 떠벌려선 돼, 말없이 넘기는 모습
힘들어도 그게 나한텐 꽤나 중요한
알면 그냥 속아줘
어차피 모두에게 완벽하게는 감춰
가치에 대해 말이 많아져, 사람도, 사랑도
나하고 많이 다르고 내가 낫다고
확률이 높은 일을 원해
거드름 피우고 싶은 욕구와
주위 사람들이 살피는 시선에 메이는
한국의 화두는 money, but I don't give a fuck
닳고 닳은 구식 영혼의 휴식을 주지
Like Hollywood movie
알게 모르게 금지된 얘기들을
꼰대들에 빳빳해지는 두피, 예술들의 음침
You can call me E SENS
까탈스런 애들의 귀밑에
단어 박아놓고 나면 쪼갤 spec




e.Sens - The Anecdote
Альбом The Anecdote
дата релиза
27-08-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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