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nessi - Monologue (feat. Maguro)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Monologue (feat. Maguro) - kenessi



까만 하늘 희미한
기억할 마지막
이어진 하늘 아래 멈춘 시간
오늘이 지나도 너의 하루는 흘러가겠지
바보 같은 생각들이 머릿속을 헤엄쳐
동화 같던 겨울날의 추억이
바람을 타고 계절을 넘어 다시 내게로
아름다웠던 시간 모두 잊었겠지만
너란 사람을 나로 인해 잃었겠지만
소중했던 기억들이 사라지기 전에
또다시 있을까 oh baby
그렇게 보내는 아닌데
한마디도
뒷모습만 바라봤어
이렇게 간절히 원하는데
순간조차도 돌아보질 않아
한숨을 쉬면 네가 그려지는 싫어
언제나 밝은 너의 미소
맑은 너의 눈이 맘속에
보름달이 뜨는 사라진
너희 흔적을 쫓다 지쳐 잠들어
반복되는 미로 속에 갇혀 지내 너는
어떻게 지내 나는 그런 밤에 웃다 울곤
시간이 달려 우리 안에 시간이 멀어져
사슬이 끊긴다면
너의 생각을 멈출 있을까
사실은 모르겠지만
아직은 너의 이야기와
따듯한 품이 필요해
그렇게 보내는 아닌데
한마디도
뒷모습만 바라봤어
이렇게 간절히 원하는데
순간조차도 돌아보질 않아




kenessi - Diary
Альбом Diary
дата релиза
23-0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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