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g Seung Yoon - BRUISE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BRUISE - Kang Seung Yoon



아프지 않고 밥도 먹고
마음을 터놓을 친구도 있어요
어젠 밤새도록 마음 가는 대로
기타를 잡고 곡을 썼어요
너무 감사하게도 바쁘게 살아요
정말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그런데 불안할까요?
도대체 외로울까요?
멍하니 앉아서
창밖을 보네요
보는진 몰라요
나의 멍한 눈에서 흐르는 이건
혹시 눈물인가요
마음에 멍이 들었나 봐요
별거 아녜요 살다가 보면
가끔 이럴 때도 있기 마련이죠
내일은 말이에요 일이 끝난 뒤에
오랜 친구들과 마시고 거예요
그런데 불안할까요?
도대체 외로울까요?
멍하니 앉아서
창밖을 보네요
보는진 몰라요
나의 멍한 눈에서 흐르는 이건
혹시 눈물인가요 오오
시퍼런 멍이 몰래 어느새
이렇게나 번졌는데
모르는 척했던 내게 미안해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금방 나을 거란 착각 속에
오늘도
바보처럼
멍하니 앉아서
창밖을 보네요
보는진 몰라요
나의 멍한 눈에서 흐르는 이건
혹시 눈물인가요
멍하니 앉아서
창밖을 보네요
보는진 몰라요
나의 멍한 눈에서 흐르는 이건
혹시 눈물인가요
마음에 멍이 들었나 봐요



Авторы: Uk Jin Kang, Seung Yoon Kang, Diggy


Kang Seung Yoon -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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дата релиза
29-0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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