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Dong Ryul - 고독한 항해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고독한 항해 - 김동률



함께 배를 띄웠던
친구들은 사라져 가고
고향을 떠나 세월도
메아리 없는
바다 편에 묻어둔
불타는 태양과
거센 바람이 버거워도
그저 묵묵히 나의 길을
언젠가는
닿을 있단 믿음으로
부르는 어느 곳에도
닻을 내릴 없었지
부질없는
헛된 미련
주인을 잃고
파도에 실려 떠나갔지
어제처럼
넘실거리는
순풍에 돛을 올리고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지켜주던
하늘의 삼아서
홀로 외로이
키을 잡고
바다의 노랠 부르며
끝없이 멀어지는 수평선
언젠가는
닿을 있단 믿음으로




Kim Dong Ryul - The Shadow of Forgetfulness
Альбом The Shadow of Forgetfulness
дата релиза
22-09-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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